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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요새  외계인을 넘고 세계 미스테리에 관해서 이야기를 쓰고 있는데.

섬에 관한 시리즈를 쓰다가 벌써 이것도 끝이네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 섬은 

섬에 모든 재료가 미용에 좋은 미용섬!!

그리고 발을 디디면 타서 죽는다는 횃불섬!!

이 두가지입니다. 

그럼 이야기를 해보죠.


1. 미용섬

이탈리아 남부에는 천연의 미용 섬이 있다. 

이 섬의 머드는 피부를 하얗고 매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요통 치료와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약간의 여행비용만 들리면 미용의 성지로 불리는 

이곳에서 전신 미용관리를 받을 수 있응며 덤으로 일광욕과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다.

해마다 여름이면 이곳의 십여 개 머드 풀에는 세계 각지에서 명성을 듣고 찾아온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예뻐지고 싶은 마은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 수영복을 입고 머드 폴에서 이리저리 뒹굴며 온몸에 머드를 발라 '전신 머드팩'을 맘껏 즐긴다.



2. 온몸에 불이 붙에 타 죽게 되는 횃불 섬

캐나다 북부에는 면적 1평방킬로미터의 작은 원형의 섬이 있다. 

현지인들은 이섬을 횃불 섬이라고 부른다. 

이 섬에 발을 디딘 사람은 영문 없이 온몸에 불이 붙어 스스로 타 죽게 된다고 한다. 

1650년대에 네덜란드인 몇 명이 이곳 호수를 찾았다.

현지 사람들이 절대로 횃불 섬에 가서는 안 된다고 신신방부했지만 현지인들이 겁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 마렌스키와 동료 몇명이 인디언이 숨긴 보물을 찾겠다고 

횃불 섬에 온 것이엇따. 

섬 가까이 다가갔을 떄 함께 온 동료들이 갑자기 두려운 마음이 들어 탐험을 포기했다.

그래서 마렌스키 혼자서 똇목을 타고 섬으로 갔다.

동료들이 그만 돌아가려고 할 때였다.

갑자기 온몸에 불이 활활 타오르는 사람이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섬에서 뛰어나와 

호수에 풍덩 뛰어들었다. 황급히 다가가 보니 마렌스키였다.

그는 물속에서도 계속해서 불타고 있었다.

몸에 붙은 불을 끄려고 물속에서 발버둥을 치는 그의 모습은 처참하다 못해 공포 그 자체였고 동료들은 겁에 질린 나머지 그를 도와줄 엄두도 못낸 채 불에 타 죽는 모슬을 지켜보기만 했다.

1974년에서 1982년 사이에만 탐사대 여섯 팀이 횃불 섬을 찾았지만 예외 없이 빈손으로 돌아갔으며 매번 사람이 불에 타 죽는 일이 발생했다. 

횃불 섬의 비밀은 오늘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그 수수께기를 풀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은 계속되고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