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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jm입니다. 

오늘은 미스테리 중에서 인어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1. 인어의 전설

2300년 전부터 바빌론에서는 인어 체형이 물고기처럼 생겼고 신체 하부에 

인간의 것과 똑같은 발에 물고기의 꼬리가 연결되어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또한 유럽의 비스튤라 강변에 있다는 인어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람을 해치는 괴물을 물리쳤다고 하며 그 공덕을 기리기 위해 

강변 도시 베르사유에 인어의 동상을 세웠습니다. 

(한손에는 방패를 한손에는 검을 -전쟁의 여신이냐 ㅋㅋㅋ)


2. 인어를 목격한 사람들?

미국의 한 쌍둥이 형제가 카리브해에서 길이 18미터 정도의 상어를 잡았는데 

상어의 배를 가르자 기형의 해골 한구를 발견되었습니다.

해골 상반부의 3분의 1은 사람의 형태였는데 하반신이 큰 물고기의 골격이었습니다. 


유럽의 아디르아 해안 부근에서도 1만2000년 전의 화석에서 인어가 발견되었고 

1979년 스코틀랜드에서는 한교사가 해변을 산책하던 중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풍만한 가슴을 내보인채로 수영하며 유유히 떠있는 

인어의 모슬을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3. 진짜 인어일까? 아니면 듀공? 벌피쉬 

- 인어는 유인원의 변종? 즉 장기간 바닷속에서 생활함으로 써 수중에서의 생존을 위해 하반신은 물고기화 된 것!!


- 단순히 그냥 듀공일 수 있다. 

암컷 듀공이 수유를 할떄 지느러미 두개로 새기를 감싸 안고 둥근 머리와 커다란 젓가슴을 수면위로 떠오를떄 인어라고 착각한것!!


- 벌피쉬?? 초식성의 포유동물인 벌피쉬가 수면 위로 올라올떄마다 

머리에 수초를 잔뜩 덮어쓰고 젓가슴을 드러내는 모습은 멀리서 보면 마치 

여인의 모습과 같다.!! 그래서 착각한것!!

(내가 생각한 인어의 모슴은 이게 아닌데...)


진실공방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830년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인어표본이 전시되었는데

어떤사람들은 그 것이 원숭이의 머리와 물고기의 몸을 교묘하게 이어서 위조한 가짜라고 한다 


또한 쿠웨이트 신문에서는 '홍해해안에서 발견된 인어'라는 사진이 실린 적이 있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물고기와 여인의 나체를 합성한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런한 발견들에는 반증이 제기되지만 확실한 물증이 없어

 아직도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