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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올해는 진짜 새해네요 ㅎㅎ 1월1일입니다. 다들 새해에는 어떤 소원이 있으신가요? 

저는 보물이나 하늘에서 뚝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런 보물에 관한 미스테리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실존하는 원피스? 해적왕 윌리엄 키드의 보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윌리엄 키드가 누구이신지 아시나요?

그는 한때 영국군의 군인으로 활동한 엄청난 명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프리카 군을 전멸시키고 영국군에 승리까지 가져오면서 공로장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해적이 되었을까요?
그는 이 공로장을 받은 후 더욱더 활동 범위가 넓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국에게서 이런 명령을 하달받았죠.
"너는 프랑스 국기가 달린 배를 보면 그 배를 공격해서 거기 있는 재물을 모두 가져와라!!"

그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던 윌리엄 키드는 한 가지 정치적 문제에 휩쓸리게 됩니다.
윌리엄 키드가 약탈한 재화 중에 영국과 교섭 중이었던 프랑스 고위 관료의 재물이 있었던거죠..

결국 그는 영국에게 정치적으로 이용만 당하고 해적이라는 타이틀로 현상금까지 받게 됩니다. 스스로 해적이 될려고 된것은 아니라는 거죠. 이러던 그가 1699년 영국군에게 체포됩니다. 그리고 교수형에 처하게 되죠.

그가 가지고 있던 엄청난 보물들이 미스테리로 남은 건 그가 죽은 후였습니다.


그는 사실 자신이 곧 잡힐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가진 보물들을 어딘가에 숨기기로 했죠.
그는 부하 몇 명을 데리고 자신의 재화들을 숨긴 후 같이 갔던 부하들을 전부 죽여버립니다.

그 후 체포를 당했고 영국에게 이런 교섭을 시도하죠.
"나는 1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엄청난 재화를 가지고 있다. 내가 교수형에 처하는 것을 막아준다면 나는 이것을 영국에게 주겠다. 당신들은 내가 보물을 숨긴 곳에 같이 가서 보물만 가져오면 된다."

하지만 영국은 어차피 해적에게 본 때를 보여줘야 했고 당시 이름을 날리고 있던 윌리엄 키드를 죽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득이었기에 그를 그냥 죽여버립니다.

하지만 그의 보물은 세상에 알려지게 되죠.

그래서 수많은 탐험가들이 윌리엄 키드가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해 그가 다닌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수색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러던 중 1792년에 다니얼 멕그리버라는 사람이 오크섬이라고 불리는 섬을 탐사하던 중 신기한 지역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다른 곳과 다르게 움푹 파여있던 지형이였죠. 위에 사진처럼 보이는 곳이었습니다.
이 섬을 윌리엄 키드가 왔다 갔다는 것을 알고 있는 다니얼은 친구들과 함께 그곳을 파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죠. 바로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 같은 통나무 구조의 구멍을 발견하게 됩니다.
통나무를 발견한 다니얼은 신이 나서 그 구멍을 계속 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력도 자본도 없는 그는 9m까지 파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자 포기하게 됬죠.

그런데 이 구멍을 유심히 보던 어느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인근에 농부였죠.
그 농부는 다니얼이 했던 이야기를 듣고 전재산을 쏟아부어 자본과 인력을 끌어모은 후!!
그 구멍을 더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구멍을 22m 지점까지 파내려 가던 중.. 탐사대와 농부는 신기한 물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고대 이집트에서나 쓸 법한 석판이었죠. 그 석판에는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암호를 해독한 결과 석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11m 아래 200만 파운드가 묻혀있다."
이 글을 본 탐사 팀과 농부는 기대를 안은 채 더욱 더 그 구멍을 깊이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구멍을 열심히 파던 탐사대의 앞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땅 밑에서 물이 차기 시작한거죠.

이것은 그 섬의 구조 상 말도 안되는 일이었습니다.
그 구멍은 섬의 중앙에 있었고 또한 지하수도 없었기 때문에 물이 찰 수 있는 방법이 없었던 거죠.
이것을 수상하게 여긴 탐사대는 그 지역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했고 해변 주변에 이상한 구멍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변에 이상한 구멍들 때문에 밀물 때는 그곳에 물이 들어와서 보물이 숨겨져 있는 구멍에 물을 채우는 거였죠.
이 당시 기술로는 절대 이룰 수 없는 시스템과 구조였다고 하던데 윌리엄 키드는 어떻게 이런 구조를 만들어 놨을까요?

결국 사람들은 이 곳에 복잡한 구조에 손을 들었고 윌리엄 키드의 보물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한 변호사의 발표가 또 세상을 흔들어놨죠.



1912년 한 변호사가 골동품 가계에서 책상을 구입하게 됩니다.
그 책상 안에는 w.k라는 이니셜과 함께 보물 지도로 보이는 종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지도의 정보는 보물이 오크섬에 있다고 가리키고 있었고 그 지도를 발표한 후!!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그 곳을 파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최신식 장비와 엄청난 인력을 동원하여 62M까지 파 보았지만 ...
그 곳에는 애석하게도 아무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너무나도 미스테리 한 일로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윌리엄 키드가 보물이 있다고 한 게 거짓말이라고 하기에는
통나무부터 석판 ,지도 등 정성 들인 증거들이 너무나도 잘 짜여져 있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윌리엄 키드의 부하로 일했던 선원들은 하나같이 분명히 선장이 보물들을 숨기고 돌아왔다라고 주장했고요.

보물이 있다는 게 사실이면 ... 과연 그 엄청난 재화들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2015년 한 탐험가가 윌리엄 키드의 배로 보이는 난파선에서 보물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지만...

어디까지나 주장일 뿐.. 아무런 연관이 없어 인정해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 찾아도 평생 놀고 먹고 강남에 건물 무조건 5개 이상은 살 수 있다고 알려진 재화들!!
이 엄청난 재화의 가치 때문일까요?
아직도 많은 탐험가들은 이 보물을 찾기 위해 윌리엄 키드의 행적을 쫓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엄청 길었네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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