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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랜만에 미스테리 글로 인사를 드리네요~~ 


오늘 미스테리는 우연이 아닌 것 같은 사건들에 관해서입니다. 함꼐 보시죠!!~~

1. 타이나닉은 예언된 것이다.



1912년 끔찍한 사건이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타이타닉 사건이죠. 

그런데 여러분 이 타이타닉이 예연된 사건이라는 것 아시나요?


이 타이타닉의 예연서는 1898년 모건 로버트슨이 쓴 필티릴티라는 책입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여객선의 이름은 타이탄 .. 실제 타이타닉과 같은 250m정도의 같은 사이즈의 배였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건 책에서 나오는 사고 장소와 사고 원인이 실제 타이타닉 사건과 모두 똑같다는 겁니다. 

타이탄은 책에서 빙산에 의해 뉴펀들랜드 해안 동쪽 400마일 지점에서 침몰을 당합니다. 

그런데 실제 타이타닉도 영국 뉴펄들랜드 해안 동쪽 400마일 지점에서 똑같은 원인으로 침몰당하죠. 


심지어 이 책은 실제 타아타닉에 탐승한 사람들 숫자와 구명보트의 숫자까지 오차 1~2의 차이로 엄청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 작가는 어쩌면 타이타닉을 어디선가 미리 보고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 쓴거 아닐까요?






2.쌍둥이 형제의 똑같은 삶?!!  과연 우연일까?



1940년에 한 쌍둥이 형제가 태어나자마자 서로 얼굴도 모른채 각자 입양됩니다. 

신기한건 여기서부터입니다. 


서로 약속한 것도 아닌데 그 쌍둥이는 제임스라는 똑같은 이름을 가지게됩니다. 

또한 직장도 둘다 법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둘다 린다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과 같은 날짜에 결혼합니다. 

아들 이름마저 알렌이라고 둘다 똑같이 지었다고 합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고 어디사는지도 모르던 때 말이죠...) 


심지어 둘은 이혼도 똑같은 날짜에 했으며!! 재혼한 아내 이름과 애완견의 이름까지 전부 같았습니다!!

이 모든 사실이 밝혀진건 두 형제가 헤어진지 39년후 자신이 쌍둥이였다는 것을 알아내고 서로 찾아다녔을때였습니다. 

자신과 인적사항,가족사항,직장까지 똑같은 쌍둥이를 찾은 또 다른 쌍둥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생각하며 운명이라는 것도 존재한다고 믿게됩니다. 


이상 오늘의 미스테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