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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늘은 외계인이 아닌!! 유령선!!! 유령비행기에 관한 미스테리를 남김까합니다. 

궁금하시죠? ㅎㅎ

이 친구는 원피스에 나오는 브록인데!!!

원피스에서는 유령선에서 루피의 동료가 된 인물로 나옵니다. 

브록마저도 몇천년동안 한바다에 머물게 했던 유령선 실제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요?


1. 침몰했던 배가 다시 나타나다.

'유령선' 사건 중에서 1935년 8월에 일어난 사건이 비교적 유명하죠.

당시 상선 한 척이 북위 37.57도,서경 51.55도에서 망망대해를 항해할 때였는데 문뜩 보니까 저 멀리서 배 한기가 꼼짝하지 않고 멈춰 있다는 것을 발견했데요.

혹시 고장이라도 난 것이 아닐까 걱정되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미국 국적의 버려진 선박이었는데 배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1997년도에 한 이탈리라 선장이 그 배가 바닷속으로 침몰하는게 아닌 잠수함처럼 가라앉는 것을 직접 봤다고 해서 사람들을 더 놀라게 했죠.

(60년동안 계속 바다를 돌아다닌것과 겉으로 보기에 60년전과 똑같다는점 

그리고 바다로 침몰이 아닌 고의적으로 가라앉는 느낌까지) 지금도 있지 않을까요? 

어디선가?





2, 실종 된 가드 호 폭격기

1946년 4월4일 미국의 가드 호 폭격기가 이륙하여 공중으로 날아오른 후 실종되었다. 

사건 발생 후 미국 군부는 실종현장 주위 500평방킬로미터의 상공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아무것도 찾지 못했다라고 하더라고요.

마치 공기처럼 증발하듯이 아무 흔적도 없었는데..

1662년 실종현장의 공항과 불과 몇백미터 떨어진 소택지에서 16년전에 실종됬던 가드 폭격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건... 비행사가 그대로라는 사실과 그는 자신이 1946년 오후에 긴급 이륙후 3시간이 지났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엄청난 미스테리로 남아있었죠.

(운전 비행사는 수염등만 자랐을뿐이지 16년전과 다른곳이 거의 없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