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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이번까지의 미스테리 관련은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였자나요.

이번에는 지구상의 신기한 곳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ㅎㅎ

바로 서프라이즈한 중국의 버뮤다 삼각지대라고 알려져 있는 

헤이주거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헤이주거우는 예전부터!! 중국 사람들이 들어가면 버뮤다 삼각지대처럼

영문도 모른체 실종되는 그런 곳인데요.

그래서 헤이주거우에 관한 자료를 가져와 봤습니다.



중국 쓰촨분지의 남서쪽에 자리한 쇼우량산 북쪽 비탈에는

 헤이주거우라고 불리는 골짜기가 있다.

(생각해보니 헤이주거우라는 이름자체도 살짝 무섭다 ㅎㅎ)

사람들은 이곳을 '악마의 골짜기' '중국의 버뮤다'라고 부른다. 

고목이 하늘을 찌를 듯이 우뚝 솟아 있고 대나무가 무성하게 숲을 이루는 가운데 

하얀 폭포가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 낸다. 

현지에는 아주 무시무시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골짜기 앞에 꽌먼스라는 협곡입구가 있는데 사람의 말소리나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잠자는 산신 머랑이 꺠어나 독안개를 뿜어내며 뿜어내며 골짜기로 들어온 사람이나 가축을 모조리 쓸어 간다는 것이다. 

전설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겠지만 헤이주거우에서 일어난 기인한 사건들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하기에 충분했다. 

1955년 6월 헤이주거우를 경유하여 식량운반 임무를 수행하던 중국 해방군 모 부대 소속의 관병 두 명이  헤이주거우에서 실종되었다. 

소속부대에서 두개의 소대를 출동시켜 대대적인 수색을 펼쳤지만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햇다. 

1977년 7월,쓰촨 성 삼림청 삼림탐사설꼐 1대대가 헤이주거우에서 탐사 작없을 진행하기 위해 협곡입구인 꽌먼스 부근에 숙영을 했다. 

체격이 우림하고 건장한 기술자 천과 조수 리가 자진해서 선봉장의 임무를 맡았다.

이튿날 두 사람은 장비를 메고 비상식량을 가지고 꽌먼스를 지나 헤이주거우 골짜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밤이 깊어질떄까지 두 사람은 돌아오지 않았고 날이 밝자 임업국과 부근 지방정부가 합동팀을 결성하여 실종된 두 사람을 찾으러 나섰다. 

100여 명의 인력이 동원되어 헤이주거우 주변 지역을 샅샅이 뒤졌지만 두 사람의 종족은 결국 못 찾았다. 

오늘날까지도 헤이주거우의 신비로운 베일은 벗겨지지 않았는데.. 

그거는 헤이주거우에서 실종된 사람들만 알수 있을까?



이 사건 말고도 중국의 버뮤다 헤이주거우에서 사라진 사람들은 많다고 합니다. 

일단 헤이주거우에서 맘 먹고 들어갔다가 

무사히 나온 사람이 없으니 물어볼수도 없고...

정말 헤이주거우라는 곳을 중국에 가면 들가지도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무서운 이야기네요 ㅎㅎ


지금까지 미스테리!!

세계속 전설 

서프라이즈한 중국의 버뮤다 헤이주거우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다음에 또 포스팅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