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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신기한 숲에관한 이야기인데요!!

바로 아이들만 잡아먹는 숲입니다. 


옛날 설화에 보면 아이들을 잡아먹는 요괴나 마녀 거인등은 있어도 

숲이 있다니 신기하시죠?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는 신비한 엔젤 삼림이 있다. 

몇 년 사이에 이곳에서는 8,9세 어린이의 실종사건이 잇달아 발생한다. 

실종 어린이들은 모두 주변 사람과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으며 사건 발생 후 경찰조사에서도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이 삼림은 '어린이를 유괴하는 삼림'이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다. 

최초의 실종사건은 1957년 3월의 이른 아침에 발생했다. 

당시 8세의 톰 보르만은 아버지와 누나,그리고 두 사촌형과 함꼐 숲속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톰은 일행보다 겨우 몇걸음 앞서 갔을 뿐인데 다시는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과 수색을 돕기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 400여 명이 숲을 샅샅이 뒤졌지만 작은 실마리 하나도 찾지 못했다. 

톰은 하늘로 솟았을까여? 아니면 땅으로 꺼졌을가요?



또한 사건 발생 7개월 후 어린이 두 명이 근처에서 아무 이유 없이 사라졌다.

(마치 우리 개구리 소년 사건처럼..)

그리고 1960년 7월에 또 한 명의 8세 소년이 숲속에서 갑자기 실종되었다. 

영문을 알 수 없는 사건들로 사람들은 두려움에 휩싸였다.

흉악한 폭력범의 소행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 아직도 그 의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