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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늘은 미스테리 섬!! 

신기한 섬!! 

시리즈 중 하나!! 거인섬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 그냥 섬이 큰거면 거인섬 이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텐데요 

아닙니다!!(뿌듯)



이 섬은 섬이 큰게 아니고 

거기 살고 있는 생물들이 큰겁니다. 


끝없이 아득한 카리브 해에 마르틴니크라는 작은 섬이 있다. 

1948년부터 10년 정도 사이에 섬의 성인남녀들이 모두 키가 몇인치씩 자랐다. 

성인남자들의 평균 신장은 1.90미터에 달했고 성인 여성들의 평균 신장도 1.74미터가 넘었다. 

더욱 특이한 것은 타지에서 온 성인들도 이곳에서 한동안 생활하고 나면 키가 아주 빠르게 자랐다는 점이다. 

섬에서 2년 동안 생활한 64세의 프랑스 과학자와 57세의 조수는

 키가 각각 8.25cm와 6.6cm나 자랐다.

영국의 여행가 파커 부인은 환갑에 가까운 나이에 이 섬에서 한 달간 여행을 했는데. 키가 3cm나 자랏다. 그래서 이 섬은 거인의 섬이라고 불린다. 

이 섬에서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식물의 성장속도도 매우 빠르며 크기도 유난히 크다.

이 섬의 개미,파리,도마뱀,뱀 등은 1948년부터 10년 사이에 정상적인 크기보다 8배나 더 자랐으며 특히 쥐는 크기가 고양이와 비슷한 정도이다. 

그럼 왜 이렇게 되는걸까?



복사광선 때문? 방사성 물질?

거인 섬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수많은 과학자들이 천 리 길을 마다하지 않고 이곳에 와서 장기간 조사와 연구를 펼쳤다.

(전부 키가 커서 돌아갔다고 한다.. 개이득)

어떤 사람들은 1948년에 비행접시 또는 기타 외계물체가 

이 섬의 산간지대에 떨어졌고 그 물체의 잔해에서 특이한 복사광선이 방출되어

 섬 생물들의 성장속도를 촉진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비행접시 또는 외계물체가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또 일부 과학자들은 이 섬에 방사성  광물자원이 매장되어 있으며 방사성 물질로 인해 생물의 생체기능에 특이한 변화가 일어나 신장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거인 섬에는 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과학자들이 그 비밀을 밝혀 주기를 기대할 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