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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스테리 pjm입니다. 

오늘은 지구 미스테리 생물중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괴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첫번째는 바로 카나스 호의 괴물입니다. 


중국의 신장자치구에서는 카나스 호의 괴물에 관한 전설이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카나스 호수 남쪽에 칭기즈칸의 후예라고 자칭하며 고대 돌궐어와 비슷한 문자를 

쓰는 원주민들 투빈족이 있는데!!

그들의 벽화를 보면 카나스 호의 괴물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기록 " 카나스 호수에는 거대한 괴물이 살고 있따. 입으로 구름을 삼키고 

안개를 뱉어 내며 호숫가에 방목된 소와 양과 말들을 집어삼킨다. 

심지어 소 한 마리를 한입에 삼켜 버린다. 

그러나 괴물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아무도 확실하게 알지 못한다. 

과거 선조들이 괴물을 잡으려고 시도 한 적도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괴물을 잡는 데 동참했떤 사람들은 결국 괴물이

자주 출몰하는 곳에서 하나둘씩 사라져 버렸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투빈족들은 호수에서 고기잡이를 하지 않고 

호숫가에서 방목을 하지도 않는다 " 


투빈족의 전설에서 말한 거대한 괴물은 정말로 존재하는 걸까?

1985년 신장 자치구에서는 또다시 여러 기관의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카니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탐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일 부 전문가들은 카나스 호수에서 

정말로 엄청나게 큰 물체를 발견했습니다. 

1980년에 카나스 호수의 어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라서 전문가들은 

카나스 호면에 나타난 붉은 물고기와 연어과 어류중에서 가장 

크게 성장하는 전설적인 물고기 타이먼일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자신들이 목격한 거대한 물고기가 타이먼이라고 '카나스 호수의 괴물'

정체를 밝혔다고 이야기 했지만 

일부 과학자들은 10미터까지 크는 물고기가 어디 있냐며 반문을 했고 

어쩌면 인류가 한번도 보지 못한 생물이거나 

상고시대에 존재했던 거대한 파충류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직접 목격했다는 사례들은 많지만 그 정체는 아직 도 미궁속...



2. 우리나라 백두산 천지의 괴물


한때 각종 뉴스 보도에서 참 많이 나왔던 생물체이죠?

1981년 9월 21일 신관찰 잡지사의 기자 리쇼우빈이 1000밀리미터

장초점 렌즈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에는 까마귀 한 마리가 괴물과 함께

포착되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전경에는 까마귀 한 마리가 보이고 그 아래에 거꾸로 엎어 놓은

커다란 솥 모양의 괴물이 있었습니다. 


이 천지산 괴물에 대한 모습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1. 네모난 머리에 뿔이 달렸고 목이 길며 수염이 많아 용처럼 생김

2. 머리는 소처럼 크로 체형은 개와 비슷하며 입은 오리처럼 생김

3. 흑곰이 천지에 들어가 수영하는거?

4. 사슴이 그냥 물먹다가 보인거?


1995년 8월에는 또다시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북쪽 비탈을 따라 백두산 천지에 오른 사람들이 일제히 경악의 소리를 질렀는데 

괴물이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모습을 세 차례나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려왔다. 


그 소식을 들은 각종 과학자들과 탐험가들이 백두산을 지키고 있지만

괴물은 비싼 몸값을 자랑하며 ㅋㅋㅋ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 천지 괴물 관축소를 두고 하루 종일 괴물의 동선을 파악할려고 노력 중이라니까

조만간에 밝힐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