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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 미스테리에 관해 포스팅을 하고 있는 pjm입니다. 

오늘은 생물에 관한 포스팅 중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공룡에 관한 글을 적을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억 4500만 년 전에서 6600만 년 전까지에 이르는 중생대에서는 

지구의 기후가 온난하고 습윤하여 수풀이 무성해서 동식물들이 정말 잘 자랐습니다. 

그떄 당시의 지구의 지배자는 약 250여 종의 크기가 다른 공룡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한 시대를 가지고 있던 공룡들은 갑자기 6500만 년 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공룡의 멸종?? 원인은??


1.소행성 충동설 

현재 가장 힘을 얻고 있는 이론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알바레스교수는 소행성 충돌이 

공룡 멸종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6500만 년 전 1초에 25킬로미터의 속도로 돌진해 온 소행성 하나로 인해 

대폭발과 함께 대량의 먼지가 대기권으로 진입했고 

그에 따른 지표면에 도달하는 태양광선이 크게 줄어 식물이 살지 못하고 

식물을 먹는 초식 공룡이 살지 못하고 

초식공룡을 먹는 육식공룡이 살지 못하는 구조가...ㅋㅋㅋ

여튼 이 공룡들은 소행성 충돌이 있고 바로 없어진게 아니라

 75만년정도 더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른 개구리와 악어등 기온에 민감한 아이들은 살아 남았는데 

유독 공룡만 멸종했을까요?


2. 기후 변화설 

공룡 멸종의 기후에 적응 하지 못해서 일어났다는 이론입니다. 

미국의 카터 퓨저를 대표로 하는 학자들의 이론은 중생대 중기 이후 지구상에 

급격한 기후 변화가 발생했고 더 이상 일년 내내 따뜻한게 아니라 

사계절이 분명하게 나뉘어 졌다는 겁니다. 


이로 인해 사계절 내내 푸른 겉씨식물은 사라지고 속씨식물만 남게 되었는데 

속씨식물은 겨울에는 잎이 다 없어져버려서

 그 즈음에 공룡들은 먹을게 없어서 죽어갔다는 설입니다. 

아니면 지구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산소 함유량이 적어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3. 신성 충돌설 

신성의 폭발이 공룡에게 재양을 남겼다는 설입니다.

6500만 년 전 태양계에 보기 드문 대폭발이 발생했고 그로 인해 생성된 대량의 방사선

때문에 지구가 유례없는 끔찍한 재난에 빠졌다고 합니다. 

덩치가 커서 숨을 공간이 없던 공룡들은 자신의 피부나 뼈가 방사선에 

괴사가 되는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4.. 다른 견해 

종의 경쟁!!! 즉 포유류가 경쟁에서 이겨서 공룡들이 멸종했다는 이야기,

산성비로 인해 멸종, 대륙이동이 초래한 환경변화에 의한 멸종등도 있습니다. 




아직도 공룡들은 살아 있을까??!!!


1. 아프리카의 신비한 괴물??!!

광활한 아프리카대륙에서는 

몇 세기 전부터 신비한 괴물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1912년에 한 저명한 동물수집가가 자신의 저서에서 '로디지아 국경에 거대한 짐승이 살고 있다고 적어놨습니다. 

1980년 4월 미국 시카고 대학의 동물학자가 정체를 밝히기 위해 그 곳을 탐험했고 

직접 목격했다는 현지인에게 그 짐승에 대한 묘사를 들었습니다. 

적갈색 피부에 머리는 뱀처럼 생겼고 목의 길이가 3미터에 달했다는 말을 들은

동물학자는 그 짐승이 공룡과 유사하다는것을 직감했습니다. 

확실히 거대한 짐승의 발자국도 확인했고 여러 목격자들의 증언까지 확보된 

이 아프리카 대륙의 짐승은 무엇일까요?


2, 남아메리카의 살아 있는 공룡

1911년 독일의 뉴욕헤럴드지에 남아메리카의 괴물에 관한 글이 실렸습니다. 

1907년 10월의 어느 날, 다른 일행 한명과 가이드 이렇게 셋이서 함께 

페루의 외진 산간계속에 갔다가 그곳에서 괴물을 보았다. 

괴물의 몸길이는 약 10미터인데 그중에서 머리와 목이 4미터 정도였다. 

얼굴은 맥처럼 생겼고 목이 아주 굵고 튼튼했다. 

앞발이 없고 대신 크고도 육중한 지느러미 모양의 사지를 가졌으며 

꼬리에는 거칠고 딱딱한 비늘덩어리가 덮여 있었다. 

페루와 볼라비아 국경에서는 미지의 동물의 거대한 발자국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