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지구 미스테리 - 동면의 비밀!!!

전문 작성자23344 2017. 8. 23. 11:00

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늘의 동면의 신비에 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꿀벌과 개구리,두꺼비,영원, 곰등 

많은 동물들이 동면상태에 들어갑니다.

과학자들은 이 신비한 상태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었고 

동물들의 채내에 동면을 유발하는 물질을 갖고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어떤 물질일까요?


동면 중의 동물들은 신진대사가 빠르게 떨어지고 체온과 호흡 빈도도 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여 정상적으로 활동할 떄보다 수십 배 내지는 백 배나 낮습니다. 

고슴도치의 경우, 겨울잠을 자고 있는 고슴도치를 물속에 넣으면 

아주 오랫동안 죽지 않고 버틸 수 있습니다. 

꺠어있는 고슴도치는 2~3분이면 익사하는데 말이죠.

이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곤충들도 겨울잠을 잘 떄에는 얼어 죽지 않기 위해 채내 액체의 결빙점이 

낮아지고 내한성이 강한 '부동액'이 대량 생성되어 길고 추운 겨울을 견딥니다. 

부동액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언제 없어지는지는 아직 미확인입니다. ㅠㅠ




그 중에서도 극한의 동면을 취한 사례가 있는데

 바로 200만년을 산 개구리입니다. 

1946년 7월, 멕시코의 석유광상에서 

겨울잠을 자는 개구리 한 마리가 발견되었습니다. 

2미터 깊이의 광물층에 묻혀 있떤 개구리는 파냈을 떄 아직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광상의 나이가 200만 년인 것으로 보아 개구리는 200만 년 전에 

그 곳에 파묻혀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 개구리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계속 연구중이었습니다만 

이 개구리가  동면 상태였다는 것만 확인될 뿐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