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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운영자 pjm입니다. 

오늘의 미스테리는 지금까지 최면을 통해서 외계인을 목격한 사람들의 진술을 

들어봤잖아요?



과연 최면 으로 기억을 찾는게 믿을만 한가?에 대한 이야기를 가져볼까합니다. 



많은 ufo목격담 실화는 대부분 목격자가 그것에 대한 기억을 잃은 상태이고 

연구자들이 최면을 통해 기억을 다듬으면서 심층적인 연구를 하는것으로 

진행이됩니다. 

과연 믿을만한가요?


이것에 관한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있기는 있습니다. 



바로 손상회상학설인데요. 


자신이 납치를 당했다고 굳게 믿는 목격자들은

최면을 받을때 의식적으로 납치 장면을 생각해낼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목격자들의 납치장면이나 장소 

그리고 외형같은것이 공통점이 있다는것이죠


이것에 대한 답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손박사는 납치체험이  

갓난아기가 태어날때의 잠재적 기억이 들어났을뿐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즉 자신이 갇혀있던 밀실은 자궁안이며!!

투명한 양막은 ufo의 매끄러운 원형과 천장!


으로 자신의 태아의 기억을 각색하여 납치된 기억과 조합한후 

그것을 언급하는것이라는거죠!!


즉 자신의 태아의 기억을 납치당했다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 가설의 증거는 

 납치를 당하지 않았다라고 생각한 인물에게 최면으로 납치장면을 말하게 하면 

납치를 당했다고 주장한 인물과의 공통적인 증언이 있다는 것이었죠.



무한도전에서도 이렇게 최면을 이용한 방송이 나온적이 있고

거기서 노홍철씨는 진짜 최면에 걸린 듯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정말 최면 으로 기억을 찾는것은 단순한 착각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착각은 아닙니다!!

 다만 주관적일 뿐이죠.


최면상태의 사람이 하는 말은 주관적인 진실일 뿐입니다. 

최면상태의 사람은 이미 자아의 의식을 잃었기 때문에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고 

게다가 평소에 축적되니 지식과 경험 내지 환상이 

자동적으로 어떤 광경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면으로 나오는 기억 증언은!!

사실 진실이 아닌 내용이 섞여 있을수 있다는 거죠.

최면술은 기억을 찾는 유력한 도구이지만

 최면으로만 나오는 증언을 모두 받아들일순 없으며

그 납치 당시의 상황과 증거, 주변의 같은 목격자와의 심층연구로 

좀 더 확실시 해야합니다.!!